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서편에 복합 패션·뷰티 등 140여개 브랜드가 모인 '신세계존'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의 상품기획(MD) 역량이 집약된 체험형 쇼핑 공간으로 꾸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총 2천107㎡(약 637평) 규모에 패션, 뷰티, 시계, 장신구(주얼리), 식품, 완구 등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인천공항점 최초로 골프웨어 전용관을 갖췄고 디올 뷰티, 바프 아몬드, 풀리오 안마기 등 인기 브랜드의 팝업 매장도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아울러 내년 상반기 인천공항 서편 도입부에 정상급 하우스 브랜드인 '듀플렉스'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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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