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구변경 기자] 롯데면세점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검색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면세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선보이며 잠재고객 확대와 매출 극대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캠페인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광고비 대비 수익률이 전년동기대비 92% 개선됐고 검색 광고를 통해 발생한 매출이 약 468%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면세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