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김현우 ▲ 이충은◇ 상무 승진▲ 나준보 ▲ 신승일 ▲ 양우석 ▲ 양진혁 ▲ 정중혁 ▲ 허재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은 지난 21일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공공의료정책이 심각하게 후퇴하고 시립병원 운영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이를 타개할 뚜렷한 방안도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시립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으로 일반진료 기능이 회복되지 못한 상황에서 의정갈등까지 겹치면서 적자가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일반회계로는 보전이 어렵고 수백억 원의 재난기금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효과성 검증이
국내 반도체·의료기기 정밀 부품 분야의 강자로 꼽히는 리노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11.35% 상승 6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갭상승을 하고 있다.리노공업이 창업 40여 년을 넘어 또 한 번의 도약을 노리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코스닥 상장을 거치며 안정적인 기술 기반을 다져온 리노공업은 ‘검사용 프로브(PROBE)’와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용 소켓을 자체 브랜드로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 부사장 승진▲ 강태욱 김성원 백승인 안나리 장상민 정경호 최연수 하동완◇ 상무 승진▲ 강호정 김영종 김진영 박근태 박성언 박진석 심현보 윤성진 이각석 장하연 정성목 정용빈 최신범◇ 마스터 선임▲ 고수병 장의윤
◇ 부사장 승진▲ 김정욱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장▲ 이태희 연구소 AI연구팀장◇ 상무 승진▲ 김긍환 전략마케팅실 컨설팅팀 제조컨설팅그룹장▲ 김승진 솔루션사업부 솔루션개발실 IW개발팀 Teams개발그룹장▲ 문신정 물류사업부 기획팀장▲ 신창민 개발센터 S/W경쟁력강화팀 ACT그룹장▲ 이준형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사업팀 Gen.AI SA그룹장▲ 최규황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개발실 SCP개발팀 SCP Platform개발그룹장▲ 한호전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SysOps팀 ERP시스템그룹장▲ 홍기영 People팀 Tal
반도체 패키징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5.15% 올라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엠케이전자가 2025년 반도체 부문 매출 1조원 돌파 기대감에 힘입어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글로벌 반도체 업사이클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패키징 소재 수요가 빠르게 늘며 실적이 급격히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유력해졌다”며 연간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고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에 참석해 학부모와 시민들과 함께 서울교육의 미래를 논의했다.전 의원은 축사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교육이 단지 정책이 아닌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가치임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은 곧 생활이며,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학부모회
전체 ETF 순자산 1조원을 달성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2조원을 향한 첫 걸음으로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를 새롭게 내놓는다.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상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독자 ETF 브랜드인 ‘KoAct’를 출시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단계를 위한 방향성으로 글로벌 테마 확장 본격화를 제시했다.이어 KoAct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상품
협동조합간 합병을 통해 업종의 대표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혁신룸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증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조합원 감소 등 협동조합의 양적성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규모화와 전문화를 통한 활성화 정책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포럼에서는 장종익 한국협동조합학회 학회장, 홍재범 부경대 교수, 유한나 한신대 교수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증대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이후 학계, 연구계, 협동조합 전문
LG전자는 스마트TV 플랫폼 웹OS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LG채널’을 새단장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LG채널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33개 국가에 신규 로고와 고객 친화적인 UX(사용자 경험)를 도입한다. 로고는 LG채널(LG Channels)의 C와 H를 겹친 디자인으로, LG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청자가 만나는 즐거운 순간을 두 개의 도형이 교차하는 모양으로 표현했다. 에너지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색감,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취지
S-OIL은 27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다.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가을철 특별한 저녁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S-OIL은 매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를 비롯해 국내 주요 유통 브랜드 5곳과 함께 할인혜택·무료배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장보기페스타'를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문 후 1시간 내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들 빠르게 배달하는 '퀵커머스' 서비스의 편리함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배민장보기페스타'에는 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이마트, GS더프레시, 홈플러스,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대동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대동은 주요 부문에서 균형 있는 개선을 이루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사측에 따르면 올해 평가에서 환경(E) 부문은 B+에서 A로, 지배구조(G) 부문은 B에서 B+로 등급이 상승했으며, 사회(S)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A+를 유지했다. 대동은 2023년 C등급에서 2024년 B+, 2025년 A
반도체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혜주로 꼽혀온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13.75% 상승 14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이날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텐서처리장치(TPU) 등 고성능 연산칩 공급망에서 ‘핵심 밸류체인’으로 평가받으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AI·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PCB 공급난이 지속되며 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이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심리·상담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심리·상담대학의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특강은 송지원 이제심리상담센터 소장과 김영애 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회장이 진행한다. 송 소장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CBT 이론 중심’으로, 김 교수는 ‘성장모델 중심의 가족치료이론: 사티어모델’ 주제로 실무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심리·상담대학
대상은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상생을 다짐하는 교류의 장 'GWP 어워즈(AWARDS)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GWP(Great Work Partners) 어워즈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는 등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행사다.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다.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
반도체 검사 장비 핵심소모품 기업인 ISC 주가가 불꽃을 일으키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14.63% 올라 10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ISC가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업계에서는 "검사 공정의 경쟁력이 반도체 미세화 시대의 품질을 좌우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ISC가 장기간 축적해온 독자 기술과 공격적 투자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G밸리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혁신정책 포럼을 연다. 구는 오는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G밸리 혁신정책 제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G밸리는 서울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의 77%가 금천구에 위치해 있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G밸리가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포럼에는 학계·산업계·행정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실질적 해법을 논의한다. 정인화 산업단지경제연구소장은 G밸리의 성장 방향
삼성전자가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승진자 규모는 지난해(137명)보다 24명 늘며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임원 승진자는 2021년 21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98명→2023년 187명→2024년 143명→2025년 137명으로 계속 감소해 왔다.부문별로는 DX(디바이스경험)에서 92명, DS(디바이스솔루션)에서 69명이 승진했다.30대 상무는 2명, 40대 부사장은 11명이 배출됐다. 지난해 각각
보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보령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A등급을 받아,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보령은 환경경영 고도화를 위해 2050년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을 자발적으로 수행해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2035에 대응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