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육아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 오는 9∼22일 강남점 10층 신본관 브릿지 공간에서 '인플루언서 마켓'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는 기요니·송사월·하얀쿡 등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인기 육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참여형 편집 마켓을 처음으로 기획했다.
고객은 인플루언서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기요니는 9만8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직접 개발한 '무무베개', 아동 홈웨어, 홈드레스 등 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9일 오픈 당일에는 기요니와 다미댁, 하얀쿡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매장에서 직접 고객과 만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인플루언서 마켓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백화점 고객과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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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