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자사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주스 라인업인 '아임리얼 100'을 정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은 과즙과 물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살린 제품으로, 향료 및 감미료 등 첨가물 없이 제조됐다. 살균공정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멸균 종이 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사과, 망고, 레몬 3종으로 출시됐다. '사과'는 상큼한 달콤함, '망고'는 진한 열대 과일의 풍미, '레몬'은 상쾌한 신맛이 특징이다. 쿠팡과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 1월, 동일 콘셉트의 '아임리얼 100 고농축'을 선출시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브랜드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프리미엄 주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4월 한 달간 주요 편의점에서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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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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