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스마트 센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풀무원 그린더 자동 AI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식물의 양과 온도에 따라 작동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모드', 처리 전 위생적 보관이 가능한 'AI보관 모드', 퇴비용 식재료 분해에 특화된 '그린 모드', 자동 세척을 지원하는 '세척 모드' 등 4가지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장시간 보관 시 악취를 줄이는 교반 시스템도 적용됐다.
2중 밀폐 구조, 900g 활성탄 필터, 40dB 이하 저소음 설계 등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LED 디스플레이로 감량률과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터치 세척 기능과 분리형 필터 구조로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3.5L 대용량과 700W 전력으로 가족 단위 사용에도 적합하며, 1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풀무원은 오븐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을 선보여왔으며, 최근 오프라인 매장과 SNS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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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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