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미국 워싱턴주의 유명 와이너리 생 미쉘과 협업한 차별화 와인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3만 원 미만 가성비 와인의 매출 신장률은 2020년 대비 50.8% 신장했고, 올해 1~9월도 전년 동기 대비 13.5% 신장했다.
그중 CU 음mmm! 와인 시리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23년 6.3%, 2024년 15.1%, 올해 1~9월 60.3% 신장하며 매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 미쉘은 1934년에 설립돼 미국 와인의 기준을 세운 미국 워싱턴주 1위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는 부드러운 산도와 풍부한 과실 향이 두드러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복숭아의 풍부한 과실향과 흰 꽃이 연상되는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원 초반대다.
브리 치즈, 대하 구이, 오일 파스타와의 페어링은 물론, 여러 한식과도 두루 궁합이 잘 어울려 홈술, 홈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CU는 음mmm! 생 미쉘 샤도네이 출시를 기념해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