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이다.

신제품은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쉘 형태 초콜릿으로,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와 '프리미엄 가나 밤과 캐러멜' 2종이다. 사과 제품은 진한 피넛버터 필링에 달콤한 청송 사과 시럽을 더해 최근 트렌드인 사과·피넛버터 조합을 구현했다. 밤 제품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캐러멜시럽의 조화를 살렸다.

이번 제품은 9일부터 롯데웰푸드 스위트몰에서 판매되며, 11일부터 전국 편의점·할인점·시판 매장으로 확대된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롯데뮤지엄 전시 '아뜰리에 가나'를 열었으며, 지난해와 2023년에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전포동에서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