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은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19일) 두바이·스페인·튀르키예 등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판매해 356억 원의 취급액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일 진행된 튀르키예 여행 패키지 방송의 경우 499만 원의 고가임에도 총 14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해당 상품은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왕복 탑승, 모든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등 고급 유료 관광이 포함된 여행 패키지다.
NS홈쇼핑 고가 여행패키지 상품이 호조를 보인 것에 대해 평소에는 저렴한 물건을 사지만 특정 물품은 비싼 것을 구매하는 '일점호화' 소비를 하는 시니어 층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 NS홈쇼핑, 여름철 식품안전 강화…20여 협력사 현장 점검
- NS홈쇼핑, 성남시 ‘환경분야 ESG 공헌 기업’ 감사패 수상
- NS홈쇼핑, 3개국 소비자행정 담당 공무원 방문
- [르포] 농장을 식탁으로…NS홈쇼핑, '뉴파머스 팝업 레스토랑'
- NS홈쇼핑, 핑크 패키지 '향진주 쌀' 단독 판매 기획전
- NS홈쇼핑, 우리 아이 키성장 지키는 '하이크니' 론칭
- TV홈쇼핑, '프리미엄' 여행 상품 경쟁…5060 중장년 주도
- NS홈쇼핑, '아마존 K-Food 셀러기업 지원사업' 참여 협력사 모집
- NS홈쇼핑, 신규 라이브커머스 '원더우먼 정가은쇼' 론칭
- NS홈쇼핑, 푸시 수신 동의하면 순금 '황금 닭' 경품 쏟아진다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