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인 '2025 센텀맥주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총 11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리며, 약 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포토존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 및 두꺼비 포토존 등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테라 또는 켈리 브랜드의 변온 알루컵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또는 예스24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28일까지 사전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석은 팀당 20명 기준으로 하루 2팀 한정 운영되며, 올해는 고객 편의를 위해 푸드존 모바일 예약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전무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센텀맥주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포함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하이트진로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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