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5만여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빙그레가 지원하는 음료 제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산불진화대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사전에 조성한 재난구호기금 일부를 활용해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에 도시락과 식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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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