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네이버 증권.

 

국내 대표 식품 기업 빙그레가 겨울철 비수기의 한계를 극복하며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DS투자증권 최그 보고서에 따르면 빙그레는 4분기에 연결 매출 2909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로, 겨울철 빙과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빙그레의 성장은 해외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데에는 K-푸드 인기에 힘입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유통망 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수출 증가와 함께 비용 효율화 전략도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 판관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다.

빙그레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외 시장 확장과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빙그레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빙그레가 속한 식품 관련주(네이버 증권)에는 대상홀딩스우 대상우 에스앤디 사조대림 우듬지팜 인산가 농심 대상홀딩스 하림지주 농심홀딩스 미래생명자원 오리온 CJ제일제당 삼양사우 오뚜기 HLB글로벌 고려산업 삼양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샘표 크라운제과우 CJ씨푸드1우 우성 현대그린푸드 엠에스씨 보락 서울식품 한일사료 이지홀딩스 마니커에프앤지 동원F&B 사조동아원 동서 해태제과식품 동원수산 한탑 대한제분 선진 대주산업 사조오야 우양 푸드나무 대상 크라운해태홀딩스우 동아팜투에이블 서울식품우 샘표식품 매일홀딩스 크라운제과 매일유업  오리온홀딩스 마니커 남양유업 조흥 빙그레 정다운 삼양식품 사조씨푸드 푸드웰 남양유업우 한성기업 윙입푸드 이지바이오 씨알푸드 우리손에프앤지 케이씨푸드 팜스토리 신라교역 CJ씨푸드 체리부로 대한제당 오에스피 풀무원 대한제당우 팜스코 동원산업 한국맥널티 사조산업 교촌에프앤비 메지온 에이치피오 큐로홀딩스 신라에스지 롯데웰푸드 카나리아바이오 하림이 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