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상로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왼쪽)과 신기섭 코카콜라음료 디지털영업부문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지난 6일 MOU 체결식에 참석한 이상로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왼쪽)과 신기섭 코카콜라음료 디지털영업부문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코카-콜라(코카콜라음료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업무 체결은 각 사업 분야에서 최상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교촌과 코카-콜라의 첫 사업 협력으로,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촌은 향후 코카-콜라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으로, 얼마 전 선보인 ‘교촌치킨 신메뉴X코카콜라 세트 할인 이벤트’를 첫 시작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배달의민족에서 최근 출시한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과 코카콜라 1.25L 세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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