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지오코리아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니워커 십이간지 에디션은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예술적 영감이 결합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James Jea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제임스 진은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십이간지의 뱀을 모티브로 발전과 자기 혁신이라는 조니워커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의 병에는 각각 지혜·지성·직관을 상징하는 세 마리의 뱀이 만개한 꽃들에 둘러싸여 허물을 벗고 새로운 시작과 인생의 다음 장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025년을 기념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와 아크릴 액자로 구성된 '셀프 스탬프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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