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 중인 건강 식사빵 '유산균 쌀 모닝롤'이 석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유산균 쌀 모닝롤의 판매량은 첫 출시됐던 10월 6만 개에서 11월 9만 개, 12월 15만 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밥 대신 빵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맛 뿐 아니라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크라상'과 '유산균 쌀 바게트' 등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 식사빵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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