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였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떡볶이 간편식 1종과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만두 간편식 4종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를 위해 신경썼다. 기존 간편식 제품들과 달리 디자인에 흑백 연출이 주를 이룬다.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도 선보인다.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세계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TV CF는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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