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우수 특산물을 알리는 캠페인 '로컬이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국내 우수 식재료를 발굴해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고객은 산지의 우수한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특별한 음식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 식재료를 알리는 데 동참하게 된다.

지난해 9월 광주·전남의 특산물을 소개한 데 이어 올해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충청남도 태안과 홍성의 식재료를 체험한다.

참가자는 오는 16∼21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고객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과 홍성을 방문해 태안의 오징어와 파파야, 홍성의 토굴 새우젓 등을 만나본다. 이어 오는 9월 중에는 태안과 홍성의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코스를 즐길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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