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시각장애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어린이 음악 공연을 후원해 장애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 한빛예술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시각장애 연주자들을 위한 교육과 공간을 마련하고 세종문화회관,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빛예술단은 올해 신세계백화점 후원으로 동화 공연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를 제작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피노키오 인형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아동극이다. 공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 신세계百 '배스 앤 바디 웍스' 목표 매출 182% 달성
- 신세계百 본점에 미국 3대 커피 '인텔리젠시아' 입점
- 신세계百, '백캉스' 고객 잡는다…'헬로키티' 50주년 테마 행사
- 신세계百, 지역 우수 특산물 알린다
- 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한 달 매출 3배↑
- 대구신세계,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 열어
-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라오스 진출 위한 본계약…내년 상반기 1호점
- 추석 한 달여 앞으로…백화점 3사, 9일부터 추석선물 예약
- [마켓포인트] 신세계百, 2Q 역대 최대 매출…"본업 경쟁력 입증"
- 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패션스트리트 새단장
- 신세계百, 강남점에 '프라다 뷰티' 국내 1호점
-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매출 1.5배↑
- 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완성…편집숍·퍼스널 쇼퍼룸 개장
- 신세계아카데미, 올 가을 디저트 강좌 20% 늘려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