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Vecchia&nuovo Gastro)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방문객 4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그니처 메뉴인 '가스트로 샐러드'는 일 평균 200개 이상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6000개를 넘어섰다.
베키아에누보 가스트로는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30여 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델리이다.
유럽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가스트로 샐러드는 균형 잡힌 건강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와인 등과 함께 페어링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샐러드 재료인 잎채소 대신 고급 식물 재료인 아티초크를 사용하고,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 등 프리미엄 건강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실제 '파로 베르데 빈스, '레드 퀴노아', '트러플 그린' 등 슈퍼푸드 샐러드 메뉴들이 판매 3순위 메뉴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딥 컬렉션'(Dip Collection)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직접 개발해 완성한 '플레인 후무스', '비트 후무스', '아보카도 후무스' 등 3가지 종류의 후무스를 비롯해 무타발, 차지키 등 최고급 품격의 디핑 소스를 만나볼 수 있다.
딥 컬렉션의 디핑 소스들은 각각 병아리콩, 가지, 그릭 요거트를 베이스로 만들어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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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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