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Gonz lez Byass)가 만든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로, 2022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달콤한 쉐리향을 느낄 수 있는 아웃랜드 위스키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곤잘레스 바야스는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쉐리 와이너리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와인 전문 회사에서 만든 쉐리 위스키라는 점에서 노마드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노마드 1병과 함께 온더록스 전용잔전용잔,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최근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위스키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잔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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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