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3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자사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교육부 등 30여개 지방자치단체, 비정부기구(NGO)가 후원한다.
지난해 대회에는 1만6천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우리가 지키는 지구,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로 급변하는 기후 위기와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정했다.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은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그림을 그린 뒤 스캔 파일을 이달 31일까지 e파란 그림대회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30일 200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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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