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배달의민족 제휴카드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는 한집, 알뜰, 가게배달 등 음식배달부터 배민B마트를 비롯한 장보기·쇼핑까지 배달의민족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20만 원 이상일 경우 △음식배달 장보기·쇼핑 이용 시 결제 금액의 5% 할인(월 3만 원 한도) △국내외 모든 가맹점 결제 금액의 1% 할인(월 1만 원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최대 8만 원 상당으로 지급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8월 4일까지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로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본 5% 할인(월 3만 원 한도)에 추가 5% 할인(월 3만원 한도)을 추가해 결제 금액의 총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배달의민족, 홈플러스 배민배달 매장 대규모 확대
- 배달의민족 '한그릇' 이용객 100만명 돌파…'혼밥 스킬' 공개
- 배민, 입점 업주 상담 전문 고객센터 '파트너전담센터' 오픈
- 배민, '폭우 피해' 충남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 배달의민족, '배민 2.0' 리브랜딩 돌입…신규 컬러·폰트 공개
- 배민, 발전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 30곳 대상 쿠폰 프로모션
- 배민B마트, 삼겹살 100g 990원 타임특가딜
- 배민-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
- 우아한청년들 대표 5년 만에 교체…김용석 부문장 내정
- 배민, 9월 동행축제 참여…지역 경제 활성화 돕는다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