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빕스 합정역점'을 리뉴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서울 2, 6호선 합정역과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딜라이트 스퀘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복합상권의 중심지로 학생·직장인·가족 고객 등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는 거점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좌석 규모는 약 280석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최대 4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신설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 도심 속 자연과 같은 라운지석 조경 등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여기에 디카페인 원두, 오트밀크 등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커피 옵션도 추가돼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오픈 당일 선착순 100팀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빕스 인더백'을 증정한다. 채끝 스테이크(150g) 3천 원 프로모션(일일 30개 한정) 및 단체 회식 고객을 위한 25%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