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Y세대(203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협업한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구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열린다.

오키친 쿠킹하우스는 오뚜기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 개관한 두 번째 쿠킹 경험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균형 잡힌 1인 집밥 메뉴 3종이 소개된다.

체험 메뉴는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한 끼 구성이 가능해 1인 가구에 실용적인 레시피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부산 클래스를 시작으로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서도 같은 주제의 클래스를 두 차례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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