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홀딩스는 자회사인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협업해 프리미엄 소고기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세이브팩은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포함한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미국산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진공 포장해 가정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포장 방식은 고온 열 수축 진공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최장 14일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품목에 따라 일반 세절육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대상문화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 자금 조달부터 경영 컨설팅까지…대상홀딩스, 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 확대
- 대상그룹,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 도입…"韓·日 연계 운영"
- 대상 혜성프로비젼,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 공식 앱 출시
- 대상그룹, 스마트폰 영화제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성료
- 대상그룹, 경북 영양군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 성료
- 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 참가
- 대상, 프랑스 파리15시 '김치의 날' 공식 제정 동참
- 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 성료
- 대상그룹, 자체 AI 플랫폼 전사 도입…"디지털 전환 속도"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