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프지코리아
사진=엠에프지코리아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은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 '라 치아라 가비',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로 각각 스파클링과 화이트, 오렌지 와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는 이탈리아에서 연간 2000만 병 이상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풍부한 탄산감과 깔끔한 탄닌감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화이트 품종인 코르테제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라 치아라 가비'는 우아한 여운과 뛰어난 복합미, 구조감과 균형미까지 두루 갖춘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다.

포도로 만들지만 오렌지의 컬러감과 향기가 특징으로 오렌지 와인이라 불리는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는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알바냐 품종으로 최초의 이탈리아 최상위 와인 등급(DOCG)을 획득한 기념비적 와인이다. 강한 향과 맛, 섬세함이 어우러진 고급 와인으로 해산물을 활용한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메뉴 그리고 다채로운 파스타와 페어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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