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지난 1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홀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롯리단길' 캠페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산 원재료를 수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 프로젝트를 동반위와 협업해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로코노미(Local + Economy)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에 맞춰 오는 4월 경남 지역 명물 시장 내 디저트 메뉴 개발을 완료했으며 롯리단길 1호 청주 매운맛 만두·2호 부산깡통시장 깡돼후 돼지 후라이드·3호 우이락 고추튀김에 이어 4호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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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