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 IN LOVE’ 패키지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BERRY IN LOVE’ 패키지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은 겨울철 대표 F&B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Lovely Strawberry)’와 연계한 ‘베리 인 러브(BERRY IN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진행되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됐다.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불어 신선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 플레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플레르 드 프레리 1병)으로 구성된 ‘로제 베리 페어링(Rosé Berry Pairing)’을 제공해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해당 페어링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더파빌리온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워커힐 내 레스토랑 10% 할인 및 리워즈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26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워커힐 관계자는 “‘베리 인 러브’ 패키지는 워커힐의 대표 F&B 상품과 투숙을 결합한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제철 딸기의 풍미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은 특별한 날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파빌리온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엄선된 논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표 메뉴인 딸기 티세트는 스트로베리 바닐라 에끌레어, 스트로베리 몽블랑 등 10여 종의 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커피나 프리미엄 티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딸기 빙수, 딸기 음료 등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겨울철 딸기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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