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샤넬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APAC) 면세 최대 규모의 '샤넬 윈터 테일'(Chanel Winter Tale) 포디움을 인천공항 2터미널에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샤넬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샤넬 윈터 테일은 약 142m²(43평)으로 더 넓어진 공간에서 샤넬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동화 속 세계를 재현했다.
향수를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기프트 세트' 등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고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향수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Les Exclusifs de Chanel)을 현장에서 시향해볼 수 있다.
샤넬 윈터 테일 포디움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토존, 위시카드 프린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메이크업 시연과 상품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사전 예약 시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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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