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등 참석자들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견학 온 유치원생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

농협유통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며 쌀 사은품 증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톤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이라며 쌀이 외면을 받아왔다. 그러나 쌀은 영양학적으로 콜레스테롤·혈당 조절 기능에 더불어 항산화 기능과 항변이원성(돌연변이원에 대한 억제력)과 발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보고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은 우리 몸에 좋은 쌀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퍼포먼스와 매장 방문 고객과 마트 견학 유치원생들에게 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아산맑은쌀·철원오대쌀 백미(4·5·10kg)를 판매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톤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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