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세일에 돌입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함께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우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을 맞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한우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우자조금 재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외부에 행사장을 열고 지역별로 선별한 우수 한우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해 시식 행사 룰렛·AR 컬러링·로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거리·불고기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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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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