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 10여개 품목을 전국 46개 점포에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햇빛 노출이 적은 오전 5∼7시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 전에 점포에 직배송된 상품이다.
일반적인 수확 시간대(오전 9∼12시)보다 이른 시간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수확해 시듦을 방지했다.
점포 입고 후에는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개방형 냉장고(냉장 쇼케이스)에 진열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 롯데마트, 27일부터 '미션! 물가를 잡아라' 할인 행사
- 롯데마트, 이른 더위에 냉감 침구·홈웨어 할인
- 롯데마트, 신품종 수박 출시…두터운 과피·많은 씨 개선
- 조각 수박이 뜬다…롯데마트·슈퍼, 소용량 과일 전년比 2배↑
- 롯데마트, 6~12일까지 먹거리·생필품 할인
- 1000원대 호주산 소고기…롯데마트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 롯데마트·슈퍼, 오프라인 단독 1.8L 사케 '간바레 오또상' 출시
- 롯데 유통계열, 초복 앞두고 소고기·전복 '특가'
- 롯데마트, 복날 맞이 '집념전복' 캠페인
- 롯데마트·슈퍼, 시세보다 평균 30% 저렴한 무·배추 판매
- 롯데마트·슈퍼, AI가 선별한 '아삭한 복숭아' 출시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