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시원한 냉감 소재의 침구나 홈웨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의 냉감(찬 감촉) 소재 침구와 속옷 등을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늘좋은의 냉감 침구·패브릭 모든 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침대 패드와 차렵이불, 베갯잇으로 구성된 3종 세트는 5만원대에 선보인다.
오늘좋은의 시원한 소재를 쓴 런닝·트렁크·드로즈 상품은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하고, 냉감 홈웨어 시리즈는 1만∼2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공동 기획한 '르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14인치)는 3만원대에 나왔다.
관련기사
- 롯데마트, 신품종 수박 출시…두터운 과피·많은 씨 개선
- 롯데마트, 6~12일까지 먹거리·생필품 할인
- 롯데마트, 30일부터 '롯데레드페스티벌'…"소고기 900원"
- 롯데마트 의왕점 리뉴얼…식품 진열 면적 50% 확대
- 롯데마트·슈퍼, AI가 선별한 수박 캠페인
- 롯데마트, 27일부터 '미션! 물가를 잡아라' 할인 행사
- 롯데마트, 전국 46개점에 '새벽 수확 잎채소' 판매
- 1000원대 호주산 소고기…롯데마트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 롯데마트·슈퍼, 오프라인 단독 1.8L 사케 '간바레 오또상' 출시
- 롯데마트, 복날 맞이 '집념전복' 캠페인
- 롯데마트·슈퍼, 시세보다 평균 30% 저렴한 무·배추 판매
- 롯데마트, 중복 맞아 장보기 오프라인 이벤트
- '내 집 앞 냉장고'로 변신…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리뉴얼 오픈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