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협업해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냉장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생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 냉장면 생면으로 만든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해 가정에서도 고기리막국수 전문점의 고소하고 담백한 들기름 막국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생면과 육수 등 풍부한 맛과 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별도의 추가 고명 없이도 완전한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다. 생면 메밀면사리를 사용해 수분감 있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육수가 동봉돼 더운 여름철 더욱 풍부한 맛으로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운 김, 들기름, 참깨를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면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간편하게 고소하고 담백한 정통 들기름 막국수를 푸짐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