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남양유업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22% 올라 60만 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 판결 선고가 내년 1월 4일로 확정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25분 출산장려정책 관련주인 네오팜 깨끗한나라 토박스코리아 삼익악기 예림당 모나리자 메디앙스 남양유업 SAMG 캐리소프트 유엔젤 꿈비 예림당 제로투세븐 헝셩그룹 웅진씽크빅 삼성출판사 유엔젤 모나리자 대교 락앤락은 대부분 상승중이다.
반면 매일유업 아가방컴퍼니는 하락중이다.
남양유업은 유가공 전문업체로서 총 5곳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된다.
우유류에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등이 있으며 분유류에는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사업 부문으로는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드빈치치즈, 외식사업, 건강한사람들(음료생산 및 OEM), 금양흥업(부동산경영 및 임대업)이 있다.
관련기사
이경선 기자
asd0593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