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문재호 기자] 글로벌 누적판매 62만대를 돌파한 쉐보레의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재탄생했다. 부분변경이지만 완경변경 못지 않은 변신이다. 한국GM의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지난 26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운전 코스는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여주 오프로드 시승장까지 총 77km의 온로드 코스와 한국GM이 마련한 오프로드 코스로 이뤄졌다.시승한 차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수출 효자'로 불리는 국산 최초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시승했다. XM3는 르노 아르카나와 기본 컨셉을 공유하지만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로 국내 판매분보다는 수출량이 압도적이다. 지난해 11월 수출 5만대를 돌파했는데 주로 유럽에서 잘 팔린다.시승 모델은 2023년형 모델로 지난 6일 출시됐다. 기본형인 LE트림부터 윈드실드 차음 글래스를 적용했고, 인카페이먼트와 안전지원 콜 등으로 상품성을 개선했다.2023년형부터는 최상위 트림 '인스파이어'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