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명절 먹거리와 다양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와 특화 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이동 중에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지역의 맛과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여행길의 피로를 덜어줄 든든한 한 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휴게소별로 특색 있는 가을 신메뉴를 운영한다.
경기광주휴게소(광주방향)에서는 '불맛쭈꾸미짜장', '탕수육', '군만두세트' 등 매콤하고 푸짐한 중화요리를,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얼큰동태탕', '묵은지등뼈찜', '탄탄면' 등 국물 요리를, 함안휴게소(부산방향)에는 '아라애호박칼국수', '평양왕만두', '우거지순살감자탕'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서는 '돼지짜글이비빔밥'을, 외동휴게소(울산방향)에서는 '미나리돼지곰탕', '사골쌀라면', '해양산순대'를,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에서는 '연잎밥백반정식'을 선보인다.
아울러 고객들이 편리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교아당 세트', '과일 세트', '건강식품 세트', '여주 햅쌀', '조옥란 한과세트', '지역 특산품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연휴 기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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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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