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자회사 CPLB는 '2025 공급사 농산물 품질 설명회'를 열고 채소·과일 등 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전날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쿠팡에 농산물을 PB 상품으로 공급하는 100여개 파트너사와 솔라이 삭티벨 CPLB 전무를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CPLB는 단계별 상품 관리 프로세스와 상품별 품질 규격 및 검품 기준, 반품 사례 분석, 해충 및 설치류 방제법 등을 공유했다.
또 지난 1년간 품질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 5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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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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