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당일 배송인 '슈팅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팅배송 대상 품목에는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먹거리나 식료품, 생활용품, 제사용품, 자동차용품, 취미용품 등이 다양하게 포함돼있으며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된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다음 달 4∼7일을 제외하고 자정까지 주문하면 이익 배송된다.

11번가는 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9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해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청정원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3개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