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패션·뷰티·리빙 상품 230만개를 최대 74%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찐템페스타는 인기 상품을 모아 매달 한 번 특가에 판매하는 11번가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달 행사는 간절기 쇼핑 수요를 고려해 지난달보다 상품 규모를 확대했다.
11번가는 대표 코너인 '브랜드 픽'에서 이날 이니스프리와 보테가베네타, 불스원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오는 27∼28일에는 지오다노와 한샘[009240], 디퍼앤디퍼 상품을, 29∼31일에는 더페이스샵, 꼼파뇨, 코코도르 등의 상품을 각각 특가로 선보인다.
뷰티 상품을 2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행사도 있다. 11번가 단독 세트 상품을 정가보다 최대 7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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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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