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매일 할인쿠폰,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은 더 고급스럽고, 혜택은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식품·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카테고리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매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 원 적립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보름찬 기프트' 증정 행사에 고객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매일 5000원 할인쿠폰 △대량주문 고객 대상 최대 100만 원 적립금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모바일 전용 깜짝 특가 '싹드림 딜' 등 혜택이 있다.
TV홈쇼핑에서는 해외 고급 식재료부터 국내산 농수산물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인기 선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싹드림 딜' 기획전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간편식품 등을 집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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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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