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마블(Marvel) 테마의 특별한 러닝 이벤트인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세 스포츠인 러닝을 활용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는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블런의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펀 러닝 문화를 공략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마블런 서울 2025'은 영화, 게임, 스트리밍, 캐릭터 IP 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마블을 테마로 하는 러닝 행사다. 오는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16년 시작된 이후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도심 러닝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대회 종료 지점인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디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러닝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테라 라이트 스테퍼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테이프, 헤어밴드 등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테라 라이트 러닝 기록증 발급 이벤트를 통해 마블런 완주 기록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음 부스에서는 완주자들을 위해 테라 라이트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테라 라이트 러닝 전용 포토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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