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청춘에게 포근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가을 시즌 메뉴가 출시됐다. 메가MGC커피는 글로벌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협업한 ‘청춘기록’ 캠페인을 통해 신메뉴를 공개하며, 청춘의 성장과 성취를 음료와 디저트로 기록할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시즌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여름 시즌 청춘의 성장 스토리에 이어 ‘청춘이 무르익는 순간’과 ‘성장의 결실’을 담은 컨셉으로 구성됐다.

신메뉴는 가성비 높은 구성으로, 배와 마음을 모두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마련됐다. 여주 지역과 협업해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은 구수한 누룽지 맛과 비빔밥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컵 디저트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쫀득한 요거트 젤라또와 새콤달콤한 3가지 베리, 고소한 그래놀라, 초코쉘·초코링 4종 토핑을 결합해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했다.

피넛버터 트렌드를 반영한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와 ‘피넛버터 애플 샌드’는 진한 피넛버터 풍미와 달콤한 초코, 상큼한 사과잼을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제철 사과를 활용한 ‘애플베리 스무디’와 발효 사과식초 ‘제로 애사비 젤리 에이드’는 건강까지 고려한 음료다.

이와 함께 대표 인기 메뉴 ‘할메가커피’를 스무디 타입으로 재해석한 ‘할메가커피 스무디’도 출시돼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시즌 신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을을 즐기며 청춘을 응원하도록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