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 치킨 200마리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열린 꿈나무체육대회는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축구·배드민턴·400미터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2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교촌은 대회 이틀째인 6일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치킨 200마리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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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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