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서 컨세션 사업 강화를 위해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을 예술의전당에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빌라드샬롯 예술의전당점은 프리미엄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아트 온 더 테이블'이라는 슬로건 하에 예술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한우·유기농 올리브오일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스테이크·코스 요리 등을 선보이며 빌라드샬롯 예술의전당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은 유럽 휴양지의 따사로운 햇살과 상쾌한 신선함을 담은 샬롯의 별장으로의 맛있는 초대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몄다. 에메랄드 그린·피코크 그린·레몬옐로우 등의 컬러를 활용해 산뜻하고 화창한 휴양지 분위기를 조성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운영해 예술의전당의 사계절을 향유할 수 있다.
메뉴는 한우를 사용한 스테이크·비프 부르기뇽부터 △이탈리안 트러플 크림 뇨끼 △우니버터 보타르가 파스타 △부라따 피스타치오 피자 △프렌치 오리 콩피 리조또 △스페인 씨푸드 빠에야 등 다양한 유러피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4가지 시그니처 디쉬로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코스 메뉴를 운영한다. 추후 예술의전당과 협업해 공연과 연계된 특별한 코스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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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