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자사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의 깊은 맛을 재현했다.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 5가지 해산물과 8가지 야채를 추가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30년 전통 오뚜기 옛날 멸치장국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도를 한 층 끌어올렸다.
요즘간편육수링 2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코인 육수 시장을 타깃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표면적을 넓힌 링 타입으로 용해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60초 만에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또 4분할 커팅선을 넣어 필요한 만큼 1개 이하로 소분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이 돼있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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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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