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자사 대표 HMR 브랜드 '3분'을 활용해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와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맛있어지는 3분, 건강해지는 3분'을 콘셉트로, 3분 브랜드의 상징 컬러를 반영한 짐웨어 6종으로 구성됐다. 반팔티 1종, 슬리브리스 2종, 볼캡 1종, 반바지 2종이 포함되며,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제품은 밀키트 형태로 포장돼 배송되며, 운동 가이드 엽서도 함께 제공된다. 오뚜기는 이와 함께 브랜드 경험공간 '롤리폴리꼬또'에서 협업 기념 특별 메뉴인 'HDEX 단백질 폭탄 카레'를 론칭 후 2주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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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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