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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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5.09% 올라 12만 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5일 이평선을 타고 오르고 있다.

롯데웰푸드가 '백년소상공인'과의 동행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 하면서 주가에 긍정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품 개발, 마케팅, 판로 확대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관련주들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T&G, SK스퀘어, 동원산업, DB하이텍, 현대그린푸드, SK하이닉스, 롯데칠성, 애경산업, KB금융, HD현대일렉트릭, LG이노텍, HL홀딩스, 현대백화점, 이녹스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플러스'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파스퇴르 단백질 플러스'는 고품질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상생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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