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전날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취약 아동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여경래 셰프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등 다양한 중식 요리를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임직원 대상 모금액에 회사 출연금을 더한 6천62만원으로 행사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이외 별도로 서울지역 아동복지센터 30곳을 선정해 센터당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다음 달 22∼30일까지 송파점을 비롯한 13개 점에서 치과 전문의를 초청해 무료 구강 교육을 한다. 센소다인 치약 제조사인 헤일리온 코리아와 협업해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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