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42억 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1876억 원으로 0.5%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4% 증가했다. 매출은 3.5% 늘어난 1조1752억 원이다.
관련기사
- 현대백화점, 마지막 겨울 아우터 할인…이월 상품 최대 60%↓
-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百 지분 1.8% 매수…현대홈도 자사주 매입
- "백화점에 예술작품 구경오세요" 현대百, '아트 마케팅' 박차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리뉴얼 오픈…"원스톱 쇼핑 경험"
- 현대百, 국내 양봉농가 지원…'허니파머스'와 꿀 상품
- 현대百, 천호점서 'AI 체험형 팝업스토어'
- 현대百, 예비부부 위한 '웨딩페어'…"적립·리워드 혜택"
- 현대백화점, 아울렛 진출 10년 '매출 10배' 성장
- 현대백화점, 신학기 '키즈 백팩 프로모션'…최대 20% 할인
- 현대百, 제주도와 현지 관광 활성화 위한 MOU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